ソナチネ.1993 20년 전의 영화임에도 그닥 지금과 비교해 크게 젊어 보이지도 않는 키타노 타케시, 테라지마 스스무, 야지마 켄이치, 와타나베 테츠, 오오스기 렌.. 엑스트라 급으로 나오는 츠다 칸지는 좀 새파랗다. 어디서 뭘해도 튀어버리는 배우같지가 않은 키타노 타케시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뭐...영화 전체 분위기가 그러하니 별 상관은 없다. 다행히도 건조하지만 그다지 지루하지는 않다는 것이 큰 미덕. 6.5/10 - 여주인공? 인 코쿠마이 아야 는 에로V시네마 같은것만 찍다가 소나티네로 제 3회 일본영화 프로페셔널 대상 '신인 장려상 및 제 3회 도쿄 스포츠 영화 대상 '여우 조연상'을 수상.(별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대체 한 연기가 뭐가 있다고..) 살짝 주목을 받는듯 했으나 결국 뜨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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