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9. 네타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검은옷, 금발로 한쪽 눈을 가린 큐레이터가 손님을 맞습니다. 7년만에(리뷰는 2일만이지만) 다시 등장한 흑박물관의 첫장면은 첫번째 시리즈인 스프링갈드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다시한번 재현됩니다. 그것은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明治剣客浪漫譚―)의 작가 와즈키 노부히로(和月伸宏)의 근작 엠바밍(エンバーミング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 마지막 권, 흑박물관의 큐레이터가 셜록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 홈즈가 이끄는 만화 엠바밍의 주인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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