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쏟아지는 컨텐츠를 이것저것 줍줍하고 있지만 정작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게 거의 없는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핫플을 찾고, 맛집을 찾고 그리고 요즘 이슈들을 둘러보지만 어쩐지 컨텐츠에 대한 허기가 채워지지는 않지요. 휘발성이 강한 짧은 컨텐츠들만 소비하면서 조금은 피곤하기도 조금은 지치기도 하고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깊이 있게 다루는 콘텐츠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요. 웹진 깊 GEEP은 이런 콘텐츠 허기를 채워줄 만한 진한 콘텐츠들을 담고 있는 웹매거진입니다. 이름부터 독특한데 깊이의 영어 발음 첫 글자인 G와 Deep(깊은 을 의미하는 영어 형용사)의 합성어였어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인플루언서, 에디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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