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수해마다 열리는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전시 프로젝트,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돌아왔습니다. 대전 도심 속 문화예술 여행지인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현재로부터 새롭게 열리고 연결되는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하는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는 국내외 11개국 22개 팀이 참여하여 예술적 상상력으로 과학과 예술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도시의 열린 가능성을 제시하고, 공간과 삶이 복잡하게 뒤얽히면서 계속 진화중인 도시의 또 다른 미래를 생각하며, 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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