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지만 2014년 첫 영화는 <월터의 현실은 상상이 된다>였습니다. 2015년 영화도 벤 스틸러 주연의 영화를 봤네요. 내용누설 있습니다. 스포일러 만땅입니다. 뭐 이런 영화에서 스포일러가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일단 경고. 행복하고 유쾌한 영화를 보고 싶었습니다. <월터-된다> 이래 벤 스틸러도 좋아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라는 것도 이유 중 큰 이유고........ 영국 명품 막장 드라마(?) <다운튼 애비>의 주연 중 하나였던 댄 스티븐스도 이유 중 하나. 그리고 런던이 배경이라는 것이 쐐기를 박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배경이 뉴욕만 나왔다면 아마 극장에서는 안 봤을 겁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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