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부추 간장 버터 계란비빔밥 만드는 법 간단한 밥 요리 어제 시골살이 시작하면서 참 평화롭고 조용하고 좋았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공사 차들이 드나들고 지대가 낮은 땅을 높이는 공사를 해서 땅을 다지고 좀 시끄럽습니다. 사돈 할머니 반찬 좀 챙겨다 드리고, 아침 먹고, 좀 있다 이웃 딸기밭에 가서 잼용 딸기도 따야하고, 세종시 중소기업 박람회 한대서 새우젓도 사러가야하고...ㅎㅎ 시골살이가 또 버라이어티하게 바쁘게 지낼 거 같습니다. 신랑이 늦은 봄나물들 따다가 잔뜩 펼쳐놓아서 다듬어서 나물도 삶아 널어 말려야지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시골살이는 잠시도 쉴 틈 없이 일거리가 생긴답니다. 내일 일본 여행 가니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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