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마중지봉 [麻中之蓬] [麻:삼 마/中:가운데 중/之:어조사 지/蓬:쑥 봉] 구부러진 쑥도 삼밭에 나면 자연히 꼿꼿하게 자란다. 사람도 주위환경에 따라 선악이 다르게 될 수 있음. 마중지봉 [麻中之蓬] [麻:삼 마/中:가운데 중/之:어조사 지/蓬:쑥 봉] 구부러진 쑥도 삼밭에 나면 자연히 꼿꼿하게 자란다. 사람도 주위환경에 따라 선악이 다르게 될 수 있음. [유]근주자적(近朱者赤)·근묵자흑(近墨者黑), 귤화위지(橘化爲枳)·남귤북지(南橘北枳),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출전]《순자(荀子)》〈권학(勸學)〉편 [내용]"서쪽 지방에 나무가 있으니, 이름은 사간(射干)이다. 줄기 길이는 네 치밖에 되지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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