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남자와 연관된 성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입니다. 이 트라우마는 그녀의 삶과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남자들의 거친 행동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지속적인 상처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이미는 남자와의 접촉을 거부합니다. 동시에 그녀는 상처를 받을 수록 '펠트', 옷으로 스스로를 감싸는 행동을 합니다. 그녀는 항상 전신을 감싸는 의류를 만드는 데요, 그러던 중에 에이미는 가짜 남성기가 달린 전신 타이즈 옷을 만들어 냅니다. 이 옷을 입은 그녀는 간혹 이상행동을 합니다. 친구 앞에서 갑자기 바지를 내리겠다거나 마음 속 깊은 곳에서의 올라오는 부정적인 말을 내뱉는 등이죠. 그러던 어느날, 에이미는 정말 남자를 만납니다. 에이미는 그에게 자신의 방을 보여주는데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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