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박주영프로가 드디어 우승을 하였다. 준우승만 몇 번이었던가? 무려 5번, 그리고 탑 5에만 16회를 했을 정도로 실력자였지만 우승 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그러던 그녀가 279번째 출전한 대보 하우스 디 오픈에서 우승하였으니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투어 생활을 하면서도 인스타에 꾸준히 레슨 영상을 올리면서 인친들과 소통했다는 점이었다. 지난 NH농협 대회 갤러리에서 만난 박주영은 심성이 곱고 활기가 넘치는 그녀였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박주영하면 또 밥 골프웨어로 또 유명하지 않는가! 어쨌든 스폰서도 경사가 아닐 수 없겠다. 대회가 열린 서원밸리는 어려운 코스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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