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T Creator 해단식을 마치고 12월 서울 핫플 중 하나인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다녀왔다. 물건을 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 아니고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여타 백화점과 동일하게 겨울이 되면 각종 장식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본점에서는 다른 지점에서 볼 수 없는 외관 미디어 파사드를 볼 수 있어 다녀오게 되었다. 올해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미디어 파사드는 375만 개의 LED 칩을 사용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연출했다고 하다. 지난해에는 발코니 부분은 매지컬 윈터 판자지라는 글자가 새겨져있었지만 올해는 이 부분 또한 모두 LED 칩을 사용하였다. 참고로 외벽의 사이즈가 가로 63m, 세로 18m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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