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난 다음 C님이 시부야에 볼일이 있다고 하셔서 갔다. 가는 도중에 본 어느 가게. 고양이가 드나들수 있는 문이 있어서 재미있네 생각 했었는데... 간판도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빵굽는 고양이. 역에 가면서 만난 몽몽이. 옷입고 엉덩이를 씰룩이면서 앞에 걸어가고 있었다.그런데... 목줄 안해도 되나.... 시부야 역에 내리니 이런게 있더라. 저 컵우동 많이 먹었었는데. C님도 '어라? 이런게 있네요?' 라길래 (까막눈이라 읽을수 없음) 물으니... "일본은 각 지역마다 컵라면도 맛이 약간씩 차이가 있어요. 여기도 그런 컨셉인가 본데요 어느 지방의 이 브랜드 컵우동 해서 지금 여기서 맛 볼수 있는건데......" "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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