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당일 포르티시모 에디션으로 구매, 이제 막 엔딩 봤습니다. 아틀러스의 탄탄한 게임성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 닌텐도 파엠팀의 수준높은 비주얼의 연출에 게임 내내 즐거웠네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게임 구성과 연예계를 무대로 한 현대식 RPG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게임의 장점이라면 연예계를 무대로 한 만큼 뛰어난 연출과 수준높고 질리지 않는 음악들, wiiu의 스크린 패드의 장점을 살린 인터페이스,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 마치 연극을 보는듯한 세션 시스템을 통한 재미있는 전투 씬 등을 꼽을 수 있겠고 단점으로는 꽤나 거슬리는 로딩 시간, (개인적으로)엔딩의 부실함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발매전부터 진여신x파엠 콜라보라 많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지만 막상 발매하니 페르소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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