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출발해 부산을 지나 거제도까지 넘어온 에릭샘, 오랜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풀려고 거제도 해수온천을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작년 겨울에 거제 여행 왔을 때 오고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인데요. 고급스러운 시설과 따뜻한 온천수에 좋은 기억이 있어 한 번 더 찾아온 거랍니다. 네비를 찍고 도착한 시간은 2023년 12월 28일 오후 1시경, 차는 거제도 해수보양온천 주차타워에 세웠습니다. 먼저도 느꼈지만 이곳 거제도 온천은 주차장 크기가 커서 주차하기가 수월하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와 온천 사우나 이용권을 끊었습니다. 대인 기준 9,500원, 작년에 왔을 땐 7,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사이에 2,000원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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