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이것저것 물어볼 게 있어서 메일을 보내는 김에 말미에 "여태까지 고생한 건 감사한데, 니가 알고 있는 정보는 애들한테 얘기해줬어야지" 이렇게 적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에 메일로 "내가 아는 건 다 알려줬는데 뭐가 문제 ? 불만이 있으면 상세히 알려달라" .....직딩이 잉여스럽게 개인 블로그를 사찰할 여유 따위는 없을테니까 여기서 그 인간이 뭘 잘못했는지 다 까발리자면, 1. 입국서류 작성할 때, 학생 본인이 작성하지 않는 부분까지 적어야 하는 것처럼 얘기해준 것.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기입하는 부분이었음) - 이건 이전에 언급한 부분이었으니까 아실테고. 2. 입국서류 작성 예시가 있다는 건, (그 예시도 불완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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