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여드름이 주로 이마에 많이 생기다가 성인이 되고나서부터는 볼이나 턱주변으로 많이 생기더라고요. 이 뾰루지가 벌써 몇년간 저를 괴롭혔는지 상상이 안갈정도인데 아무래도 이렇게 달고 살다보니까 이제는 덤덤하기도 하고 체념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겠어요. 평소에는 그냥 그려려니하지만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는 약속이 있을때인데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에는 무조건 메이크업은 필수중에 필수 인지라 아침부터 정성들여 피부컨디션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죠~ 하지만 이렇게 제가 노력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무분별하게 날뛰는 트러블에 이제는 나도 모르겠다 할정도로 자포자기하게 되는데 그래도 아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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