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째 - 3 : 2023. 3. 26 전편에 설명한 포세이돈 분수대를 지나면 미술관은 바로 눈앞이다. 미술관 입구에는 고야 동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이 루시엔테스(스페인어: Francisco José de Goya y Lucientes, 1746년 3월 30일 - 1828년 4월 16일)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화가이자 판화가이며, 또한 궁정화가이자 기록 화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18세기 스페인 회화의 대표자로 특히 고전적인 경향에서 떠나 인상파의 시초를 보인 스페인 근세의 천재 화가로 알려져 있다. 파괴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과 대담한 붓 터치 등은 후세의 화가들, 특히 에두아르 마네와 파블로 피카소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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