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패왕에 도전하는 상남자(?) 치카님. 돈의 힘으로(진담) 학생 겸 이사장에 취임한 오하라 마리 양의 제안으로 "강당을 관중으로 꽉 채우면 부 활동을 인정해주겠다"는 조건을 달아 첫번째 라이브를 준비하게 된 아쿠아. 그러나 사실 우라노호시 여학원은 한적한 어촌에 있는 학교다 보니 아무리 폐교위기에 놓였어도 도쿄 한복판에 있는 오토노키자카 학원보다도 규모가 더 작은 총인원 100명도 될까말까한 곳이라 전교생을 다 모아도 강당을 못채운다는 함정이 숨어있었는데요…. 래서 동네로 나가 전단지를 주며 관중을 모으는데 치카가 선택한 방식이 바로 저 벽치기, 벽쿵, 일명 카베동(壁ドン). 부끄러움이 많은 편인 리코는 그렇다쳐도 요우 양이 처음 보는 여학생들에게도 금방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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