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비가 많이 오고 딱히 할게 없어서 집에서 본트릴로지 전편 감상 시도.예전에 봤었지만 몇 년 지났다고 그새 기억이 가물가물하고...곧 있으면 본레거시가 개봉하니 거기에 대비하여 감상. 다보고나니 영화속에 흐르는 긴장감 덕분인지 3편이 후딱 지나가버린듯한 느낌이 들었다.우리나라 9월 6일에 개봉예정인 본레거시는 액션이 예상보다 미미하여 그 부분에 대해서 까이던데...본트릴로지를 다시 보니 그 의견에 고개가 갸우뚱한다.원래 본시리즈자체가 액션 영화이기보단 스릴러 아닌가.기억상실증에 걸린 제이슨본의 자아찾기, 자신에 대한 음모를 끊임없이 파헤치며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거 아니었나.본레거시 처음 평 나올때에도....액션이 얼마나 쏟아져야 사람들이 만족하는 거지? 본 영화는 원래 첩보 스릴러 아니었나?하고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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