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318 - 20180324 :: 라트라비아타, 프렌즈 이탈리아이상하게 노곤하고 힘든 한주였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미션은 클리어~프렌즈 이탈리아 개정을 시작했습니다.로마부터 시작해서 아시지까지 보냈네요. 4월 첫주까지는 달리기 일정...오랜 시간 함께 하는 같은 이름의 동생과 캐주얼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봤어요.정식 오페라를 보려면 매우 힘들다는데 이런 형식의 극은 접하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좋고 잼나더라구요.이 극 뿐만 아니라 다른 오페라들도 비슷한 형식으로 먼저 접하면 나중에 언젠가는 정식 오페라를???오랜만에 동네 횟잡에서 회를... 사실 저는 스끼다시를 먹고 싶어서 가자는거였는데 하튼 선택 실패! ㅠㅠ그래도 맛있었네요. 여전히 불교방송 라디오 <아름다운 초대> 출연은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난 주에는 인상파화가들이 사랑한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지베르니, 바르비종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오베르 쉬르 우아즈 소개하면서 반 고흐의 인생 이야기 하고, 그의 그림에서 영감 받아 만들어진 노래 소개했는데노래 나가는 동안 진행자 분과 울뻔... ㅠㅠ변덕스러운 날씨와 미세먼지의 습격 속에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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