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열어보다가 아이들이 어렸을때 사진을 좀 발견하였습니다. 이제는 훌쩍 커버려서 저보다 더 큰 아이들이지만 이럴때가 있었고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사진을 보다가 그때는 몰랐던 아이읃ㄹ의 해맑은 웃음과 지금은 아무래도 잘 웃지 않는 아이들... 순수함.. 뭐 이런 감정이 올라서.. 지난 여행의 사지늘 정리해 보는 차원에서 한번 하동 쌍계사 벚꽃 축제때 다녀온 사진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요즘은 뭐 랜선여행이라고 지난 사진을 올리는 것이 트렌드 이기도 한데.. 한 10년 전쯤은 사진이니.. 이건 랜선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뭣 하고 추억여행? 뭐 이런식으로 불러야 하는 것 아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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