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방송되는 꼬꼬무 시즌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아시아의 물개로 불린 사나이 조오련의 일생을 소개합니다. 1952년 전남 해남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그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되어서 1970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는데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신예 선수였던 그는 자유형 400m,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단숨에 수영 스타가 되었습니다. 수영 불모지로 불리던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 선수가 탄생한 것일까. 꼬꼬무 시즌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968년 서울 종로에 위치한 YMCA 건물에서 한 소년이 수영장 회원권 만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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