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역 근처에 있는 술판매점이고 당연히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면세가 되는 곳이다. 일본 술을 사기 위해 돈키호테 등 몇 군데 돌아보다가 가격이나 주종이 마음에 들지 않던 차에 돈키호테 대각선 건너편에 이게 있길래 들어와 봤다. 일요일 휴무 그 외 15시~새벽 2시까지 영업 진로..? 우리나라 진로 소주 그건가? 4리터 2350엔이다. 경월(鏡月) Green이라고 적힌 게 있길래 혹시.. 하면서 찾아보니 우리나라 그린 소주가 맞다. 위스키들도 무쟈게 많다. 발렌타인 17년산 7980엔 (면세가) 시바스리갈 18년산 6980엔 (면세가) 우리나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하면 거의 2배 이상 술집에서 먹으면 거기에서 갑절 이상이다. 하이볼용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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