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에 따라 선호하는 티오프 타임이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경우는 아침 정도 여유롭게 티오프를 하시는 것을 가장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벽 티오프 그리고 야간 라운드를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요. 코스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새벽 4시 정도에는 일어나야하는 점, 그러다보면 전반 몇 홀은 신체 리듬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샷 난조도 있고 또 종종 부상을 겪는 경험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저는 낮의 라운드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주변 골퍼분들이 대부분 회사원이다보니 이른 새벽 티오프를 많이 선호하시더라고요. 시간대를 잘 맞추면 오전 반차로 라운드를 끝내고 회사에 복귀할 수 있고 또 차도 덜막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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