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빠른 시작, 갤럭시는 Smart Switch, 맥북은 타임머신 혹은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모두 사용법이 쉽고 간편하며, 거의 모든 데이터를 정확하게 옮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그레이션 툴이다. 마이그레이션은 데이터, 앱, 설정 등의 모든 사용자 정보를 A에서 B 기기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본래는 기기의 데이터 이전보다 더 넓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 보통 우리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의미는 이전 기기의 모든 정보를 새로운 기기로 이동시킨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렇게 가장 대중적인 기기들 모두 자체 마이그레이션을 훌륭하게 지원한다. 한데 그보다 더 대중적인 윈도우는 과연 어떨까? 딱히 이렇다 할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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