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nx로 간다. Hispanic들이 많이 산다는 곳... 여기저기 살사와 메렝게가 흘러나온다. 어느새 어두워지네...그래도 Couch Surfing으로 찾은 Lisa의 집으로 간다. 정말 희한한 인연 (도미니카, 콜롬비아 그리고 한국의 인연?)의 Lisa... 미리 부탁받았던...'Bani 에서의 소포' 도 전해주고...ㅎㅎ ... 근처에서 피자 한조각으로 저녁을 떼우고... 세탁소도 간다. 다시 오랜만에 써보는 Español... 세탁소 (Blackberry 9780)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 나갔다. 시끌벅적한 브롱스... Bronx Subway Station (Blackberry 9780) 엄청 걸었다. 쇼핑도 하고...쇼핑도 하고...쇼핑도 했다. 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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