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차를 출고했을 때가 기억 나시나요? 미니쿠퍼를 재밌게 타다가 뜻 밖의 선물, 준영이가 세상에 나오고 싶어한다는 소식에 서둘러 교체, 벤츠 C220d AV를 뽑았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나의 첫 아이가 타는 첫번째 차는 벤츠였으면 좋겠다는 욕심에 갑작스럽게 그리고 조금은 욕심을 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 준영이 그리고 둘째 시영이까지 또 아내가 조금 먼 지사로 발령을 받아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었을 때에도 우리 가족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안전하게 책임져줬던 차 벌써 여름의 한복판으로 들어왔습니다. 휴가철이 한창인 요즘 모처럼 다시 떠날수 있게 되었기에 다들 들뜬 기분으로 장거리 이동을 계획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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