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밖을 뒤집은 특이한 디자인의 퐁피두 문화예술 센터입니다. 1977년 퐁피두 대통령의 지시로 만든 이 문화예술 센터는 현대미술 전시관과 도서관, 휴게 공간 등을 갖춘 종합 문화센터입니다. 이 퐁피두 센터는 건물 외형 자체도 볼거리인데요, 수도관, 환기구, 가스관, 전기관 등을 밖으로 노출시킨 디자인이 이색적입니다. 오전 늦게 열어서 오후 늦게까지 하는 특이한 개장 시간때문에 내부를 직접 들어가보진 못했네요. 다음 이야기는 오르세 미술관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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