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노·사 협력사 근로복지 지원 위한 '상생연대 형성지원' 사업 신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2월 20일(수), 대기업(원청) 노·사가 협력사 근로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을 마련하면 이를 정부가 지원하는 '상생연대 형성지원' 사업을 신설합니다. 원하청 간의 격차를 축소하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대기업의 상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대기업이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는 것에 비해 복지수준 등이 낮은 소규모 기업은 청년들이 취업을 꺼려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기업 노·사 등의 출연에 의해 형성된 재원으로 영세한 2·3차 협력사 등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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