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원작에 관심이 있던 사람으로서, 애니 버프로 인지도가 높아져서 좋군요.매주 금요일 알아서 찾아보고 있습니다만...이번 8화 『불의 시련』편은 꽤 심했습니다. 공화국이었다가 점령당한 도시의 시민들이 민병을 일으키고 공화국의 항공마도사들이 합류해 도시를 탈환.이에 보급 문제가 일어난 제국군측은 시급한 '무력화'를 명령하게되어 타냐와 그 부대원들이 파견되었고무자비한 제압에 피해를 받는 민간인들의 모습과 피가 피를 부르는 '증오의 연쇄'가 그려지더군요. 아무튼 씁쓸한 내용이었는데 라스트에서 진짜 놀랐습니다.전화에서 탈락했다고 생각했던 '앤슨 수'가 생환했으며 존재 X에게 타냐와 같은 힘을 부여받았습니다!1쿨 분량이라 결말이 애매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확실한 대적자가 이렇게 나와주다니.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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