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 황금 프리저님을 보게 되니 오오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이번주부터 상영을 시작하는 대망의 드래곤볼 신작 '드래곤볼Z~ 부활의 F'를 내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신과 신'에 이어 이번에도 국내 상영이 시작되어 기뻐하다 아무리 비주류래도 그렇지 평일 낮에 두어번 배치해놓은 CGV의 거지같은 시간표에 뭥미? 하다가 다행히 주말에도 시간표가 생겼길래 내일 동네 근처 강변에 보러가고자 하는데요. 참 새삼스레 드래곤볼…이 물건너 만화, 아니 미디어계 전반에 미친 영향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저도 드래곤볼이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프리저편이 한창 아이큐점프 연재되던 때에 국민학생이었으니 그야말로 드볼 세례를 온몸으로 받던 딱 그 시절 한복판이었던지라. 해적판 500원 만화는 물론이고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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