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매튜리(엄기준)가 6인의 악인들의 숨통을 조이는 와중에 강기탁(윤태영)이 배신자인 것 같은 상황이 꾸준히 등장했다. 그런데 엔딩이 너무나 혼란스럽다. 진짜 이휘소(민영기)는 외모 변화 없이 사설 감옥에 산신령 같은 모습을 하고 갇혀 있는 것 같고, 매튜리(엄기준)는 애초부터 이휘소(민영기)가 아닌 제3의 인물로 판명 났기 때문. 그런데 매튜리가 누구인지, 왜 이휘소인 척 하고 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 이 밖에... - 매튜리는 어쩌면 방다미(정라엘)의 친아빠=방칠성 회장(이덕화)의 친아들일 수도 있겠다. - 지금까지 방다미(정라엘)를 앞세워 매튜리가 한 행동들을 보면 매튜리의 최종 목표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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