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로 내리거나 커피원두 갈기 한 후 머신에서 에스프레소 샷을 내려 물을 타서 희석시키면 아메리카노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커피라고 하면 이렇게 만든 것을 말하는데요. 얼마 전 캐나다 갔더니 그곳에서는 커피가루를 드립으로 내려 마시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로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내려 마시는 유럽 사람들이 미국인들이 물을 타서 마시는 것을 보고 미국인이 마시는 거라고 해서 아메리카노라고 불렀다는 말도 있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기도 하지만 찬물이나 얼음 듬뿍 넣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기 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요즘은 얼죽아라고 겨울에도 아아를 마시는 분도 많으신데요. 오늘은 시원하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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