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듬뿍 올린 든든한 한 끼 계란 노른자까지 올리면 고소한 풍미가 UP! 든든함이 필요할 때, 스테이크덮밥 내 나이가 든 것인지, 아니면 요즘 사람들이 달라진 것인지 모르겠다. 친구들을 만나면 다들 먹는 양이 예전만 못하다. 나는 배가 70%밖에 안 부른데, 너무 많이 먹었다며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보면 놀라게 된다. 가족들도 마찬가지이다. 예전에는 소고기 한 판 뚝딱 비워냈는데, 요즘은 100g이 딱 좋다 말한다. 스테이크덮밥 만들기는 꽤나 간단하다. 소고기와 야채, 버섯을 소스와 함께 달달 볶는다. 한 그릇 요리이기에 소고기와 함께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나는 아스파라거스를 넣었는데, 브로콜리 혹은 대파를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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