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독일의 독립병입회사 산시바 Sansibar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어서, 산시바에서 내놓는 제품군 중 하나인줄 알았으나 스웨덴의 독립병입회사였다. 엘드바텐에서 만든 로얄캣 라벨 시리즈는 위스키 원액의 퀄리티도 좋겠지만 멋진 고양이 라벨들을 부착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컬렉팅을 부추기는 것 같다. 그래서 300병 내외로 만들어진 바틀들이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구하기 힘든 바틀들이 되어버린 듯 하다. 몇몇 분들이 모여 엘드바텐 로얄캣 라벨시리즈 4병을 나눠마시는 자리를 만들어 함께하게 되었다. 숙성캐스크와 피니쉬 캐스크의 영향으로 툴리바딘 13, 벤네비스 15, 벤네비스 17, 브룩라디 17 순으로 점점 진해지는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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