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를 들려 볼일을 보고 지천명님을 만나 가무님의 홍천 펜션 추천이 있었던 곳으로 향합니다 낮에는 제법 기온이 올라 봄이 오기도 전에 여름이 먼저 오는가 싶을 정도예요 여행은 언제나 기분이 들뜨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반가운 만남이 있기에 더 그럴 겁니다 여름철 물놀이 가능한 곳으로 가족이 묵기 좋은 독채가 여러 곳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요 홍천 강 조망 펜션 '코코락유유' 네이밍이 궁금해 돌아가는 날 여사장님에게 여쭈어보니 아가들 재울 때 어른들이 보통 '코 ' 자거라의 '코코'/즐거울 樂, 유유는 당신의 'You'를 합친 말이랍니다 곧 당신이 편하게 자고 쉴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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