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휴양과 관광을 위한 여행과는 다르게 역사적 재난 또는 비극적인 사건 현장을 돌아보고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을 다크 투어리즘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조금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국내 여행지 소식을 전합니다. 매년 국가보훈처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 보훈의식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중 하나가 호국보훈 사적지 탐방 입니다. 호국보훈 사적지 탐방 공개 모집 국가보훈처에서는 <2022년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우리 민족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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