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한여름의 라운드, 요즘은 1년 내내 성수기라는 소리를 할 정도로 티타임이 비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6시대 티오프나 야간 라운드, 가능한 더위를 피해 티타임을 잡아보더라도 사실 코스로 나가면 1번홀 티잉 그라운드를 벗어나기 전에 땀으로 범벅, 이내 살짝 후회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 를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안그래도 더위와 불쾌지수로 체력적으로 힘든 여름, 일부러 즐기는 취미활동까지 고생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종종 지인들과 혹은 시간이 날 때에는 혼자서도 가까운 #골프존파크 를 찾습니다. 크게 부담없이 라운드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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