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오랜만에 아빠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 그동안 시간이 없었다고 하는 건 핑계.. ㅜㅜ 아프고 이것저것 하느라 교토 여행 포스팅도 왕창 밀리고 말았네요 ㅜㅜ 언제 날 한 번 잡아서 전부 올릴게요!! 아빠말 포스팅은 이제 두 개가 남았는데요 그 두근거리는 두 개를 적기 전, 잠시 한 군데를 들르고 갔어요 ^^ 나라하라 공원이에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쓸쓸한 공원이더라구요 ㅜㅜ 예쁘게는 꾸몄는데, 조금 휑~한 느낌이랄까요 ㅜㅜ 전에 모노네일 프리패스를 끊은 걸 후회했다고 했는데요 게이오 타마 센터에서 이 곳까지 걸어왔어요 ㅜㅜ 이 이후, 다시 게이오 타마센터까지 가는 바람에, 손해 본 시간이... 프리패스를 안끊었으면 카라키다로 가면 되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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