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동희 감독의 몰락 1997년 ~ 2002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2002년 ~ 2004년 창원 LG 세이커스 약 8년여간의 KBL을 거치면서 한국 농구 최고의 PG로 인식된 전 강동희 선수. 패스, 경기 조율, 준수한 득점력까지 PG가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잘 갖춘 선수였다. 감히 한국 농구 역대 최고의 PG로 불릴만한 레전드였지만 승부조작으로 그의 명성은 사라지고 말았다. 강동의 전 동부 감독은 2011년 2월 26일과 3월 11, 13, 19일 등 4경기에서 후보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는 방법으로 승부를 조작한대가로 경기당 700만원에서 1500만원씩 모두 4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강 감독 본인인 4경기가 아닌 1경기만 승부조작을 시인했다. 2. 차세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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