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6일째 방콕에서 보낸 지 26일째,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라면도 안 먹을 정도로 한국 음식이 그립거나 먹고 싶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아주 가끔 소주 생각은 나더군. 허허허 그러다 불현듯 지금껏 부실하게 먹고 지낸 건 아닌가 싶다. 늘 국수와 토스트... 탄수화물 섭취만 주야장천! 방콕 한달살기 초기, 에까마이 역 부근 마사지를 받을 때 봤던 한식집이 생각나서 가기로 한다. BTS 에까마이 역, ▲ 방콕 게이트웨이 쇼핑몰을 둘러보고 반대편에 있는 도로를 따라 걸어간다. 그곳에는 한식이 그리운 이들에게 반가운 방콕 맛집이 있다. 밥스 BOB'S korean restaurant 한국 음식이 그리운 이에게, 한식 없이 못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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