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첫주의 주간 일기. 첫날의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으로~ 첫 데이트로 서울의봄을 관람하고 백만년만에 아웃백에서 런치메뉴~ 신년 첫 영화로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오래된 친한 동생인 아크레인 PD와 만남. 작년에 오픈한 트릭컬이 잘되었고 이후 예정들도 있어 2024년이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멋진 게임들 많이 만들것 같아요. 주변에 잘되는 모습을 보니 더 응원하게 되네요. 게임인재원 기획반 신년회 다녀왔어요. 새로운 교수님들과도 인사했고, 기존에 친했던 교수님들도 오랜만에 뵙고, 기획반 교수님의 비전도 들었어요. 자리 이동이 힘들다보니 학생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못해줘서 아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여친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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