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륭황제의 여인이란 부제로 방영한 작품으로 전체를 다 보진 않았지만 집에 틀어져있다보니 많은 화를 봤는데 참 건륭제도 궁의 여인들도 대단한;; 한국의 궁중비사는 명함도 못 내밀만하네요. 엔딩에서의 위영락(오근언)과 한비(여시만)의 대담도 그렇고 결국은 사람의 관계가 일방적이란걸 보여주는게 착잡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수긍하게됩니다. 뭔가 좀 가볍게 정리되는 엔딩이긴 하지만 이게 시리즈를 보고 보면 참ㅋㅋ 부찰부항의 허개가 참 똘망하니 잘생겼는데 그러니....싶고 원춘망의 왕무뢰가 인상적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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