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지난 LPGA 투어에서는 2주 연속 우승의 주인공인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위민스 오픈 프리뷰를 진행해 보고자 한다. 2017년 김인경 이후로 한국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없지만 직전 대회 준우승 김효주, 그랜드슬램의 동기부여 전인지, 김아림, 고진영 등 상승세이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하지 않을까 싶다. 디펜딩 챔피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슐리 부하이로 AIG 위민스 오픈은 현지 시간 8월 10일부터 나흘간 잉글랜드 월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막이 열린다. 특이한 게 보통 이 대회는 바람이 강한 링크스에서 열리곤 하는데 그렇지 않은 인랜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는 사실!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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