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평 광탄리유원지 차박 금지 소식 2024년 6월 11일 오후 5시, 양평 광탄리유원지에서 차박 캠핑 준비를 하던 저희 부부는 완전 맨붕에 빠졌습니다. 글쎄, 40분 넘게 땀을 뻘뻘 흘려 텐트 피칭을 끝냈는데, 느닷없이 면에서 나온 분이 오늘부터 이곳 유원지에서의 차박이 일체 금지되었으니 곧장 텐트를 걷고 나가라고 그러는 거 있죠? 전날 만에도 하루 이용료 5,000원을 내면 캠핑이 허용되었던 곳인데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러는지 정말 기가 다 막히더라구요. 혹시 작년에 한 번 그랬던 것처럼 주변 식당과 숙박업체에서 민원이 넣어 또 이런 사태가 벌어진 건가요? 아무튼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까지 다 만들어 놓고 또 이런 일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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