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자취를 하니까 편한 것도 있지만 은근히 챙기기 까다로운 것도 있더라고요. 청소 빨래 그리고 매일 밥상 차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매일 밥은 잘 챙겨 먹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밀키트 같은 것들이 잘 나와서 구입해 놓았다가 필요할 때 만들어 먹는데요. 냉동 해놨다가 꺼내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 은근히 편하더라고요. 맛도 있고 말이지요. 그런 밀키트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조리 냄비가 필요해요. 커다란 냄비도 있어야 하고요. 고기 구워 먹으려 먼 후라이팬도 있어야겠네요. 그런 것들을 하나로 만들어 먹는 멀티쿠커가 있다면 편할 것 같아요. 멀티쿠커 괜찮은 것.......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