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성숙소 추천 두근두근 설렘이 있는 한옥스테이 백가옥 글/사진 노깜 요즘 한옥스테이에 푹 빠져있는 노깜이에요. 거의 매달 한곳을 다녀오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다녀온 백가옥 역시도 감성 한스푼 듬뿍 뿌려준 곳이라 너무나 즐거웠지 뭐예요. 하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비와 곰탕 하늘로 숙소의 매력을 제대로 누리질 못한 건 아쉽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언제 가든 오늘 포스팅에서 보는 모습보다는 나을 거라 기대하셔도 좋아요. 저는 일주일 전에 날씨를 체크하고 예약했는데 하필이면 이틀 전에 갑자기 날씨가 바뀌더라는. 하필 이 타이밍에 봄비가 찾아올게 뭐람 ㅠ_ㅜ 1. 불국사까지 차로 약 10분 경주 외동읍에 위치한 한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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