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청산도였는데, 유채꽃이 마무리되는 시즌이었지만 다녀오기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유채꽃이 만발하는 시즌에 가는게 정말 좋겠지만, 그럼에도 이번 청산도 여행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완도항에서 여객 터미널로 50분 가량 배를 타고 떠나야했는데요 다행히도 정상출항으로 청산도 여행의 시작을 순조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을 선적해서 갈 수도 있었고, 좌석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아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청산도에 도착하니 무료버스가 운행 중이었는데요 배시간에 맞춰서 대기 중이었는데, 섬 여행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가본 곳은 서편제 영화촬영지로 유명하고 청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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