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카페 롱브르378은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카페. 빵순이 친구랑 다녀오기로 했던 디저트카페였는데 가는날은 세븐틴 디에잇 생카중이었어. 용산 카페 롱브르378은 동생이 알려준 디저트랑 빵이 맛있는 카페다. 딸래미도 맛보고는 반했던곳~ 세븐틴 디에잇 생카중인줄 모르고 빵순이 친구랑 만나기로 했었던 날이었거든. 마냥 부러워 하던 빵 사다달라 부탁했는데 함께 동행하게 될줄은 몰랐어. 학교에 가야할 녀석. 기차 탈선 사고가 있던날이라 학교를 갈 수 없는 상황. 온라인수업을 끝내고 용산에 함께 가기로 했다. 용산역 입구에 있던 세븐틴 디에잇 생일 축하 메세지. " 맞다~ 오늘 세븐틴 디에잇 생일이었네~" 학창시절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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