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상 정리, 새로운 10월은 다른 시작의 계절 어우 나눔명조체 너무 지겹다. 늘 이 글씨체만 쓰니까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바른고딕으로 살짝쿵 바꿔본다. 왜 얘네는 폰트가 4개밖에 없는걸까. 여튼 투덜투덜되면서 구월 팔월 있었던 그냥 이야기들 끄적여본다. 좀 의욕좀 고취하고자. 요즘 블로그에 애정이 아예 없어져버려서 하루에 글도 하나 올릴까말까하고 블태기가 온 것 같다. 이번달은 유독 더더욱. 그래서 그냥 사는 얘기 좀 올려볼까 하는데 워낙 내 사생활, 프라이빗한 내 이야기 여기 블로그에 잘 안올리는 편이라. 예전에 좀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고. 내 개인정보가 유출된.? 그런 비스무리한... 여튼 내 블로그가 뭐라고. 비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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