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아내와 비슷한 시기에 2년 마다 아이폰을 교체 했었는데, 이상하게 두 번 연속 아내의 아이폰은 배터리에 문제가 없었는데 저의 아이폰은 1년 반쯤 지나면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중간에 배터리를 교환해야 했습니다. 두 번 연속 이런 일을 겪고나니 제품 뽑기가 잘 못 되었다기 보다는 저의 배터리 사용 습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 자료를 찾아보다 간단히 글을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의 경우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면 항상 충전기에 꽂아두어 왠만한 경우 90% 이상의 충전 상태를 유지했고 아내의 경우는 아이폰을 한 번 충전한 다음 배터리 잔량이 30~40%정도가 될 때 까지는 다시 충전기에 꽂지 않았는데 이 습관의 차이가 배터리의 수명차이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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